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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행정직 공무원 국가 장관직 로고테테스
목차
- 행정직 공무원 로고테테스의 어원
- 국가 장관직 로고테테스의 기원
- 로고테테스의 발전 과정
- 닉네임 로고테테스로 정한 이유
드로모스 경제연구소의 닉네임을 로고테테스로 정하였습니다. 로고테테스의 어원과 기원, 그리고 발전해 온 과정에 대하여 설명하려고 합니다.
행정직 공무원 로고테테스 어원
로고테테스는 그리스어입니다. 복수형으로 쓸 때는 로고테타이입니다. 영어로는 로고테테입니다. 라틴어로는 로고테타이, 복수형은 로고테타이입니다. 그리스어 로고테테스의 문자적 의미는 단어를 배열하는 사람이입니다. 책임지고 계산하는 사람이란 뜻도 있습니다.
국가 장관직 로고테테스의 기원
국가 장관직 로고테테스 직책에 대한 정확한 기원은 분명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로고테테스의 기원은 동로마제국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동로마제국 행정직 이름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중세 로마 제국에서는 로고테테스가 고급 공무원으로 오늘날 국가의 장관급 직책입니다.
시실리와 세르비아 다뉴브 강 연안의 비잔틴 문화의 다른 국가들에서도 로고테테스가 임명되었습니다. 교부들이 써 놓은 파피루스에 의하면 재정적 책무를 맡았던 하위직 공무원으로 언급되어 있습니다.
로고테테스의 발전 과정
로고테테스는 6세기경 황제의 세금을 관리하는 임무를 맡게 됩니다. 세금 관리 임무를 부여한 황제는 유스티니아누스 1세였습니다. 이들은 거두어들인 세금에서 합법적으로 12분의 1을 가지는 권리를 부여받게 되었습니다. 결국 더 많은 세금을 거두어야만 자신의 부가 축척되는 것이었습니다.
따라서 이들은 악명 높은 세금 추징자가 될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7세기에 들어서 새로운 변화가 시작되었습니다. 헤라클레이오스, 디오클레티아누스, 콘스탄티누스 시대로 이어진 개혁의 영향으로 로고테테스는 국가의 행정 직제로 편성됩니다. 로고테테스는 626년에 처음으로 고급 공무원으로 언급됩니다.
고급 공무원으로 언급된 인물은 다름 아닌 테오도시우스입니다. 가장 영광스러운 로고테테스이자 귀족인 테오도시우스라는 기록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당시 스트라티오티콘이나 제니콘의 수장이었을 겁니다. 교회에서도 7세기 후반에 로고테테스는 대주교와 총대주교를 보좌하는 역할이었습니다.
닉네임 로고테테스로 정한 이유
닉네임을 로고테테스로 정한 이유는 막강한 권력으로 세금을 거두려는 것이 아닙니다. 또한 국가 장관직 같은 고위 공무원이 되기 위함도 아닙니다. 이제 50대의 나이가 되어 보니 주변에 은퇴를 앞둔 분들이 많이 보입니다. 그들의 공통점은 연금 얼마나 나오는가였습니다.
평균 수명 100세 시대로 나아가는 지금 시점에서 은퇴하고 앞으로 살아가야 할 많은 날들이 있습니다. 100세까지 산다면 50대라고 해도 인생 절반 밖에 살지 못한 것입니다. 그러니 앞으로 더 살게 될 50년을 준비하는 일이야 말로 더없이 소중한 중년의 과제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준비하게 된 것이 경제 연구입니다.
로고테테스의 어원처럼 책임지고 노후를 계산하는 사람이 되고 싶은 마음에 닉네임을 로고테테스로 정해 본 것입니다. 은퇴를 앞두고 고민하는 중년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내 자녀같은 청년들의 돈 관리, 재정 관리에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앞으로 유익한 경제 관련 글을 많이 써 보려고 합니다. 여러분의 적극적인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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