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도약계좌로 시드머니 만든다고?

 

청년도약계좌로 시드머니를 만들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청년도약계좌는 청년들의 자산 형성을 돕기 위해 정부가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청년도약계좌 정보를 살펴본 후에 시드머니에 대하여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청년도약계좌 정보

 

 

 

청년도약계좌는 금융상품으로 청년들을 대상으로 자산 형성을 돕기 위해 정부가 주관하는 정책입니다. 금융상품이다 보니 청년도약계좌에 매월 최소 40만 원 ~ 최대 70만 원을 납입하셔야 합니다.

 

납입하는 기간은 총 5년입니다. 만일 월 최대 액수인 70만 원을 납입하면 약 5,000만 원을 적립할 수 있습니다. 더 정확하게 빠른 정보를 원하시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여 확인하시면 됩니다. 

 

 

 

 

 

 

정부가 지원하는 방식은 여러분이 납입한 금액 + 정부 기여금 형태입니다. 소득이 적을수록 더 많은 정부 기여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입할 수 있는 나이는 만 19세 ~ 34세 청년이면 가입할 수 있습니다.

 

 

 

 

 

 

한 해 총급여는 7,500만 원 이하여야 하는 조건이 있습니다.

가구소득은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가 대상자입니다. 아래 도표를 참조하시면 됩니다.

 

가구원수	소득기준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
		직장가입자	지역가입자	혼합
1인	3,741,000	132,975	85,637	134,375
2인	6,222,000	222,624	187,378	226,631
3인	7,983,000	284,769	264,991	291,898
4인	9,722,000	346,067	335,569	359,887
5인	11,396,000	434,962	436,179	476,875
6인	13,011,000	476,875	481,248	521,613
7인	14,594,000	521,613	527,523	563,270
8인	16,177,000	625,329	628,210	729,187
9인	17,760,000	729,187	717,192	934,511
10인	19,344,000	729,187	717,192	934,511

 

 

※ 군 복무 기간은 나이 계산에서 제외합니다. 그리고 청년내일저축계좌, 내일채움공제, 지자체 상품에도 동시에 가입할 수 있으니 더욱 좋습니다. 하지만 청년희망적금에 가입하셨다면 아쉽게도 만기 후에 청년도약계좌에 가입하실 수 있습니다.   

 

 

 

시드머니 정의와 모으는 방법 

 

시드머니 정의

 

시드머니는 우리말로 종잣돈이라고 직역할 수 있습니다. 캠브리지 사전에서는 시드머니를 정의할 때 사업이나 활동을 시작하기 위해 사용되는 돈이라고 정의했습니다.

 

사업을 하든, 투자를 하든 초기에 들어가는 자금이 있습니다. 자산 형성을 위해서는 초기 자본금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많이 심으면 많이 거두고 적게 심어면 적게 거두는 것이 투자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변수가 많아서 많이 심고 적게 거둘 때도 있습니다.

 

적게 심고 많이 거둘 때도 있지만 그런 일은 평균적으로 일어나지 않는다고 보는 편이 좋습니다. 따라서 일반적으로 시드머니라고 할 때는 개인이 자본 형성을 위해 투자를 시작할 수 있는 자금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시드머니 모으는 방법

 

시드머니 모으는 방법은 크게 3 가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첫째는 직장생활을 통해 월급을 모아가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현재처럼 은행 이자률이 높을 때도 4%~5% 넘기가 힘듭니다. 

 

둘째는 주변에서 사업 투자를 받는 방법도 있긴 합니다. 그러나 사업 투자는 망할 위험도 있기 때문에 시드머니 형성에는 큰 부담이 따릅니다. 

 

셋째는 정부 지원금을 받는 방식이 시드머니 형성에는 가장 이상적입니다. 첫 번째 월급을 모으는 방식보다 더 많은 지원금을 받을 수 있고, 두 번째 사업 투자 방식보다 덜 위험하기 때문입니다. 

 

정부지원금을 받는 방식도 2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중소기업창업 지원법에서 스타트업 지원을 받는 방식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 방식은 정부 관계자나 지원 심사자들을 설득할 사업 아이템이 있어야 합니다.

 

다른 하나는 청년도약계좌처럼 순수 정부 지원금을 받는 방식으로 가장 추천하고 싶은 시드머니 모으는 방식입니다. 

 

 

 

청년도약계좌로 시드머니 만들기

 

청년도약계좌는 매월 70만 원씩 5년 동안 납입했을 때 최대 약 5,000만 원을 시드머니로 만들 수 있습니다. 청년도약계좌는 직장생활을 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매월 정기적으로 납입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여유가 있다면 추가로 청년내일저축계좌, 내일채움공제, 지자체 상품 등에 가입하여 더 많은 시드머니를 만들 수 있습니다. 초기 자본 형성을 위해 필요한 금액에는 한계가 없습니다. 하지만 최소한 5,000만 원 이상은 시드머니를 준비해야 투자의 효율성을 나타나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부동산 기자 출신으로 ≪부동산 투자를 잘한다는 것≫이라 책을 쓴 이승주 작가는 2030 세대가 내 집 마련 전략을 세우기 위해서는 최소한 시드머니가 5,000만 원 됐을 때 적극적인 임장을 다녀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청년도약계좌는 5년 후 약 5,000만 원을 수령하여 새로운 도약을 위한 시드머니로 사용하기에 가장 적합한 자산 형성 도구가 되어 줄 것입니다. 복리의 마법을 생각한다면 5년은 결코 길지 않습니다. 5년 후부터 당신은 복리의 마법을 향해 쏠 실탄을 확보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이 기회를 놓치지 마시고 활용하시도록 적극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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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청년도약계좌로 시드머니 만드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제휴 마케팅의 일환으로 이익금을 받을 수도 있지만 가격에는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으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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